수원특례시, 제2차 아동학대 보호정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병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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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정책 이행 분석·시민인식조사 등 연구 진행 상황 공유 및 점검


[부자동네타임즈=이병도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차 수원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보호정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정책환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정책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이날 ▲제1차 아동보호정책 이행 분석 ▲아동학대 보호정책 연구 및 동향 ▲수원시 아동학대·보호체계 현황 ▲시민인식조사 및 현장 실무자 심층 인터뷰 추진 상황 ▲제2차 수원시 아동보호정책 수립 제언 등을 보고했다.

이어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의 반영 결과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보완 사항과 향후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수행하며, 9월까지 진행한다. 수원시 전역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실태와 보호체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제2차 아동학대 보호정책 수립 방안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8월 중 전문가 자문회의와 실무협의, 정책제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9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정책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지역 현장의 여건과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아동학대 예방·보호정책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 아동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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