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신도시와 노후 주거지 공존 현실 언급…“44개 동 비슷한 기회 보장”
"도시 전체 함께 성장해야"…안 후보,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균형 투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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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교재 국힘 수원시장 후보 선거운동.(사진=안교재 후보 선거캠프) |
안 후보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양극화 문제가 수원 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수원의 진짜 위기는 지역 간 격차”라고 밝혔다.
그는 “어떤 지역은 GTX와 신도시 개발, 각종 투자 혜택을 누리지만, 또 다른 지역은 노후 주거지와 부족한 교육·교통 인프라 문제를 안고 있다”며 지역별 불균형을 언급했다. 이어 “어떤 아이는 집 앞 학원가를 이용하지만, 어떤 아이는 중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있고, 어떤 시민은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같은 도시 안에서도 교육과 교통, 생활환경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조건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도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관심과 투자 불균형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진단했다.
안 후보는 “수원의 문제는 성장 자체가 아니라 성장의 불균형”이라며 “랜드마크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44개 동 어디에 살든 비슷한 기회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어떤 곳은 GTX를 이야기하고, 어떤 곳은 중학교 신설을 요구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수원의 가장 큰 문제는 격차이며, 이를 줄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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