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공 하자 및 미비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신규 입주로 인해 달라지는 단지 주변의 보행 및 교통 환경을 미리 점검해 입주 초기 주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중구청 관련 부서 합동 점검반은 단지 내부와 외부 기반 시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점검을 펼쳤다.
먼저 단지 내부에서는 입주자 사전점검에 대비해 ▲공용·부대시설 시공 상태 ▲조경 및 주차장 ▲주요 구조부의 균열·누수 여부 ▲소방·방재 시설의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단지 외부에서는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보행자·차량 동선 분리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횡단보도·교차로 주변 안전 환경 ▲가로등 및 조명 등 야간 보행 환경 ▲공사 잔재물 등 보행 위해요소를 정밀 점검했다. 아울러 입주민의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아파트와 기존 버스노선의 연계성 ▲버스노선 신설·조정 필요 여부 ▲버스정류장 설치 위치 및 이용 편의성 ▲정류장까지의 보행 접근성 ▲정류장 주변 보행자 안전시설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함께 살펴봤다.
구는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 관계자 및 관계 부서와 협의해 준공 전까지 적극 보완을 유도하고, 버스 노선이나 정류장 설치 등 대중교통 관련 사항은 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주민들의 교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준공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보행·교통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입주 전 단계부터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라며,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향후 사용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산부자동네카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