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서방천·용봉천 침수 대책, 전국 최초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 생활 밀착형 공약 제시
ㆍ조례 발의부터 민원 해결까지…'우리 동네 해결사'로 지역 표심 공략

▲안평환 후보와 소재섭 전의원(전 우원식 국회의장 비서)이 기념 촬영 모습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광주 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도시재생 전문가 안평환 후보(현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의 광주역 및 구도심 활성화 공약이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광주역은 호남 교통의 중심지이자 주변 상권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으나, KTX 운행 노선 다변화 이후 이용객이 급감하며 주변 상권까지 동반 쇠락하는 아픔을 겪어왔다. 그동안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안 후보가 제시한 구체적인 도시재생 해법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평환 후보가 유권자와 대화 도중 환하게 웃는 모습
안평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광주광역시 본회의장 광주 존치 추진 ▲광주역 KTX 재진입 추진 ▲광주역 주변 청년창업벨트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침체된 광주역에 교통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청년 중심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 구도심을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시재생 전문가로서의 면모는 이미 의정 활동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023년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도시 쇠퇴 방지와 재생 사업 성과의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약'도 돋보인다. 안 후보는 ▲장마철 상습 침수 구역인 서방천과 용봉천의 중장기 수해 대책 마련을 약속하는 한편, 최근 전 연령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반영해 **▲전국 최초 '동별 1개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실버 스포츠 애호가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안평환 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거리 유세를 하는 모습
그동안 1-다 선거구(중흥1동, 중흥동, 신안동, 임동, 중앙동)에서 발로 뛰며 수많은 지역 민원을 해결해 '우리 동네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난 안 후보는 "현장 중심의 경험과 도시재생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역과 구도심의 영광을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쇠퇴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전문적인 도시재생 접근이 필요하다"며 "안 후보의 공약이 낙후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kjp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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